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릴리아스 퍼루티아 (문단 편집) === 평가 === 아군 약화 해제, 적 도발과 실드 부여, 협공 등 맡을 수 있는 롤은 다양하나 상향 이전에는 정작 하나에 특화된건 없어서 그다지 잘 쓰이지 않았다. 해제는 조율자 카웨릭이나 정령사가 더 잘 하고, 협공은 월광 버전인 지배자 릴리아스가 더 나으며, 같은 속성에서 협공 대상까지 확정지을 수 있는 모험가 라스도 있다. 이 때문에 PVP에서는 후술할 예능용이 아니라면 거의 사장되었다고 봐도 무방했다. PVE에서는 주로 확정적으로 협공을 유발하는 1스킬을 보고 사용한다. 면역토벌이나 원정대가 주 사용처이며, 시련의 전당에서도 기믹이 맞으면 사용하기도 한다. 특히 체르미아-릴리아스는 기믹만 맞으면 전당 최고점을 독점하는 강력한 조합. 3스킬은 가장 공격력이 높은 아군의 공격력으로 공격한다. 이 때문에 예능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공격력이 매우 높은 영웅[* 주로 공격력 8천대의 군터를 탄환으로 쓰며, 화영도 선택되기도 한다.]을 준비하고 속도, 치확, 치피를 챙겨서 3스킬에 올인하는 것이다. 이렇게 치확 치피를 높게 맞추면 덩달아 1스킬도 강해지는데, 게임 내 최고 수준의 생비례 계수를 갖고 있어 이 쪽도 의외로 따끔하다. 23년 4월부로 상향작업이 이루어졌는데, 메타를 장악하다 시피 하던 [[루아]]의 카운터로서 설계가 이루어졌다. 같이 패치가 된 고룡의 유산 아티팩트를 장착하면 쿨타임 증가의 영향도 무시가 가능하다. 다만, 이를 역으로 견제하고 별의 노래 아티팩트를 장착함으로서 패시브로 수면이 아닌 표적이 지워지게 만드는 악질 세팅이 생김으로서 눈치싸움이 필요해졌다. 그뿐만 아니라 루아는 2스킬 이후 추가턴으로 반드시 3스킬을 쓸 이유가 없으므로 평타를 때릴수도 있는데 이 경우 릴리아스의 패시브가 전혀 발동하지 않고 루아의 평타는 방어력 감소 디버프를 유발하여 3스킬을 쓰지 않는 상황이 반드시 유리하다고 할 수 없는 모습이다. 또한 상향 이후 PVE에서는 사용하기 까다로워졌다. 2스킬이 적이 공격이 아닌 스킬을 사용해야 발동하게 되는데 정작 PVE의 보스들은 그런 스킬을 사용하는 경우가 적다. 보스가 아니더라도 보통은 공격만 하니 엄연히 보호막을 발생시켜 자신의 탱킹력을 올리던 스킬 하나가 없어진 셈. 기존처럼 아우리 기사로 세웠다가 오히려 릴리아스가 사망하는 경우까지 발생할 수 있다. 1스킬과 3스킬의 공격에 치명확률이 50% 증가하게 되었으므로 딜세팅이 더욱 쉬워져 PVP에서도 일반적인 기사보다는 딜탱에 가까운 세팅으로 쓰게 되었다. 상향 이후 전용장비가 추가되었는데, 무려 패시브의 진압 발동시 행동게이지가 20% 증가하도록 변경되어 PVP에서의 활용도가 대폭 증가했다. 사실 상향 이후에도 루아의 카운터로는 애매했는데 전용장비 출시 이후로 굳이 루아 상대로만 쓸 이유가 없어졌다. 사첼의 상향과 함께 카운터 캐릭터는 행동게이지 증가가 동반되어야 성능이 보장된다는걸 보여준 사례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